서초구, 서울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일 평일 전환 추진
입력 2023.12.18 (19:43)
수정 2023.12.18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서초구는 오늘(18일) 관내 유통업체와의 협약으로,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일을 평일 중 하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일부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가 휴무일 변경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초구는 이른 시일 내 관련 내용이 담긴 휴무일 변경안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바꿨고, 충북 청주시도 5월부터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꾸는 등 자치구 등을 중심으로 의무휴업일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입니다.
서초구는 오늘(18일) 관내 유통업체와의 협약으로,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일을 평일 중 하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일부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가 휴무일 변경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초구는 이른 시일 내 관련 내용이 담긴 휴무일 변경안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바꿨고, 충북 청주시도 5월부터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꾸는 등 자치구 등을 중심으로 의무휴업일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초구, 서울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일 평일 전환 추진
-
- 입력 2023-12-18 19:43:29
- 수정2023-12-18 19:51:59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서초구는 오늘(18일) 관내 유통업체와의 협약으로,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일을 평일 중 하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일부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가 휴무일 변경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초구는 이른 시일 내 관련 내용이 담긴 휴무일 변경안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바꿨고, 충북 청주시도 5월부터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꾸는 등 자치구 등을 중심으로 의무휴업일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입니다.
서초구는 오늘(18일) 관내 유통업체와의 협약으로,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일을 평일 중 하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일부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가 휴무일 변경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초구는 이른 시일 내 관련 내용이 담긴 휴무일 변경안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바꿨고, 충북 청주시도 5월부터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꾸는 등 자치구 등을 중심으로 의무휴업일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입니다.
-
-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이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