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불법자금 세탁 일당 검거…현직 의사도 덜미
입력 2023.12.18 (22:10)
수정 2023.12.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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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상당의 도박자금을 여러 대포통장에 분산 이체시켜 자금세탁한 폭력조직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조폭 '국제PJ파' 20대 A씨 등 조직원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죄에 사용될 대포계좌를 유통한 관련자 2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좌 양도 수사 도중 이비인후과 의사도 대포계좌 3개를 빌려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조폭 '국제PJ파' 20대 A씨 등 조직원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죄에 사용될 대포계좌를 유통한 관련자 2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좌 양도 수사 도중 이비인후과 의사도 대포계좌 3개를 빌려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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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 불법자금 세탁 일당 검거…현직 의사도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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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8 22:10:35
- 수정2023-12-18 22:14:16
100억 원 상당의 도박자금을 여러 대포통장에 분산 이체시켜 자금세탁한 폭력조직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조폭 '국제PJ파' 20대 A씨 등 조직원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죄에 사용될 대포계좌를 유통한 관련자 2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좌 양도 수사 도중 이비인후과 의사도 대포계좌 3개를 빌려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조폭 '국제PJ파' 20대 A씨 등 조직원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죄에 사용될 대포계좌를 유통한 관련자 29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좌 양도 수사 도중 이비인후과 의사도 대포계좌 3개를 빌려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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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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