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62억 채권 소각해 800명 재기 도와

입력 2023.12.19 (08:00) 수정 2023.12.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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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은 대위변제 후 3년 이상 경과된 특수채권 중 개인회생이나 파산 면책 확정, 신용회복 완제 및 소멸시효가 완성된 62억 원 가량의 채권을 소각해 올해 800명의 재기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2018년 소각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채권 소각을 통해 2,600명 이상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를 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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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신용보증재단, 62억 채권 소각해 800명 재기 도와
    • 입력 2023-12-19 08:00:14
    • 수정2023-12-19 16:04:57
    뉴스광장(울산)
울산신용보증재단은 대위변제 후 3년 이상 경과된 특수채권 중 개인회생이나 파산 면책 확정, 신용회복 완제 및 소멸시효가 완성된 62억 원 가량의 채권을 소각해 올해 800명의 재기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2018년 소각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채권 소각을 통해 2,600명 이상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를 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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