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우대 1위 자격증은 바로 ‘지게차’ [오늘 이슈]
입력 2023.12.19 (11:18)
수정 2023.1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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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시장에서 '채용 우대 요건'으로 가장 많이 꼽혔던 국가기술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워크넷'에 2022년 등재된 채용공고 중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우대한 현황을 분석해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채용공고 우대요건 가운데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설정한 공고가 2만 1,553건으로, 전체의 21.7%에 해당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식조리기능사'가 1만 3,354건(13.4%), '건축기사'가 9,740건(9.8%) 순으로 많았습니다.
구인건수 100건 이상 공고 중 2021년 대비 활용 증가율이 높은 종목은 건설, 안전관리, 기계 분야였습니다.
특히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는 각각 전년 대비 증감률이 79.1%, 74.7%에 이르며,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재조명되며, 관련 채용이 활성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워크넷'에 2022년 등재된 채용공고 중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우대한 현황을 분석해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채용공고 우대요건 가운데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설정한 공고가 2만 1,553건으로, 전체의 21.7%에 해당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식조리기능사'가 1만 3,354건(13.4%), '건축기사'가 9,740건(9.8%) 순으로 많았습니다.
구인건수 100건 이상 공고 중 2021년 대비 활용 증가율이 높은 종목은 건설, 안전관리, 기계 분야였습니다.
특히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는 각각 전년 대비 증감률이 79.1%, 74.7%에 이르며,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재조명되며, 관련 채용이 활성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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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우대 1위 자격증은 바로 ‘지게차’ [오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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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11:18:31
- 수정2023-12-19 11:22:11
![](/data/fckeditor/vod/2023/12/19/304301702952157696.png)
지난해 취업시장에서 '채용 우대 요건'으로 가장 많이 꼽혔던 국가기술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워크넷'에 2022년 등재된 채용공고 중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우대한 현황을 분석해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채용공고 우대요건 가운데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설정한 공고가 2만 1,553건으로, 전체의 21.7%에 해당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식조리기능사'가 1만 3,354건(13.4%), '건축기사'가 9,740건(9.8%) 순으로 많았습니다.
구인건수 100건 이상 공고 중 2021년 대비 활용 증가율이 높은 종목은 건설, 안전관리, 기계 분야였습니다.
특히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는 각각 전년 대비 증감률이 79.1%, 74.7%에 이르며,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재조명되며, 관련 채용이 활성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워크넷'에 2022년 등재된 채용공고 중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우대한 현황을 분석해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채용공고 우대요건 가운데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설정한 공고가 2만 1,553건으로, 전체의 21.7%에 해당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식조리기능사'가 1만 3,354건(13.4%), '건축기사'가 9,740건(9.8%) 순으로 많았습니다.
구인건수 100건 이상 공고 중 2021년 대비 활용 증가율이 높은 종목은 건설, 안전관리, 기계 분야였습니다.
특히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는 각각 전년 대비 증감률이 79.1%, 74.7%에 이르며,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재조명되며, 관련 채용이 활성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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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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