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김용원·이충상 출석 거부…“좌편향적 운영”

입력 2023.12.19 (17:19) 수정 2023.12.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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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이 당분간 상임위원회와 전원위원회의 출석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 성명을 내고 "송두환 위원장이 지극히 좌편향적이고 불법적인 위원회 운영을 계속해오고 있다"면서, "상임 위원들이 비판하고 시정을 촉구했으나 불성실한 변명만 늘어놓을 뿐 아무런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송 위원장이 노란봉투법이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성명을 내자 반박 성명을 내고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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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김용원·이충상 출석 거부…“좌편향적 운영”
    • 입력 2023-12-19 17:19:22
    • 수정2023-12-19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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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이 당분간 상임위원회와 전원위원회의 출석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 성명을 내고 "송두환 위원장이 지극히 좌편향적이고 불법적인 위원회 운영을 계속해오고 있다"면서, "상임 위원들이 비판하고 시정을 촉구했으나 불성실한 변명만 늘어놓을 뿐 아무런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송 위원장이 노란봉투법이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성명을 내자 반박 성명을 내고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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