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종료벨 일찍 울려 피해”…수험생 43명 소송 제기

입력 2023.12.19 (21:34) 수정 2023.12.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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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 43명이 1인당 2천만 원을 배상해 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서울 경동고등학교 수능 고사장에서 1교시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일찍 울리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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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종료벨 일찍 울려 피해”…수험생 43명 소송 제기
    • 입력 2023-12-19 21:34:38
    • 수정2023-12-19 2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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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 43명이 1인당 2천만 원을 배상해 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서울 경동고등학교 수능 고사장에서 1교시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일찍 울리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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