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 열려…7개 부문 9명 수상

입력 2023.12.19 (21:52) 수정 2023.12.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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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2회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19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선 학술부문에 송상조 제주어보전회 고문, 예술부문에 박성진 제주판화가협회장, 교육부문에 고관용 제주 한라대 교수와 김민호 제주대 교수 등 7개 부문에서 9명이 수상했습니다.

제주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금까지 28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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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 열려…7개 부문 9명 수상
    • 입력 2023-12-19 21:52:23
    • 수정2023-12-19 22:09:25
    뉴스9(제주)
올해로 62회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19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선 학술부문에 송상조 제주어보전회 고문, 예술부문에 박성진 제주판화가협회장, 교육부문에 고관용 제주 한라대 교수와 김민호 제주대 교수 등 7개 부문에서 9명이 수상했습니다.

제주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금까지 28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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