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리가 첫 ‘베스트 11’ 선정…도움 취소 아쉬움 씻었다

입력 2023.12.19 (21:55) 수정 2023.12.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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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의 분데스리가 데뷔 첫 도움이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을 펼치며 케인의 두번째 득점에 기여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데뷔 첫 도움이 하루만에 취소됐습니다.

케인에게 가기전, 공이 상대 머리에 맞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데뷔골을 넣으며 뮌헨 입단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처음으로 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수비수로서의 명성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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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분데스리가 첫 ‘베스트 11’ 선정…도움 취소 아쉬움 씻었다
    • 입력 2023-12-19 21:55:59
    • 수정2023-12-19 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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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의 분데스리가 데뷔 첫 도움이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을 펼치며 케인의 두번째 득점에 기여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데뷔 첫 도움이 하루만에 취소됐습니다.

케인에게 가기전, 공이 상대 머리에 맞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데뷔골을 넣으며 뮌헨 입단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처음으로 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수비수로서의 명성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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