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경남본부 “김미나 창원시의원 사퇴해야”
입력 2023.12.20 (10:30)
수정 2023.12.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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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동안 창원통일마라톤을 주최한 6·15 경남본부가 어제(19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이적단체 연계조직으로 의심된다고 발언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창원통일마라톤 보조금 지원을 비판했고, 다음 날 창원시의회는 내년 예산안에서 마라톤 예산 6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창원통일마라톤 보조금 지원을 비판했고, 다음 날 창원시의회는 내년 예산안에서 마라톤 예산 6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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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경남본부 “김미나 창원시의원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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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0 10:30:13
- 수정2023-12-20 10:47:17
23년 동안 창원통일마라톤을 주최한 6·15 경남본부가 어제(19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이적단체 연계조직으로 의심된다고 발언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창원통일마라톤 보조금 지원을 비판했고, 다음 날 창원시의회는 내년 예산안에서 마라톤 예산 6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창원통일마라톤 보조금 지원을 비판했고, 다음 날 창원시의회는 내년 예산안에서 마라톤 예산 6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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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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