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오늘부터 2시간 전에도 신청 가능

입력 2023.12.20 (12:58) 수정 2023.1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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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신청하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앞으로는 이용 시간 2시간 전까지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긴급 돌봄은 아이 돌보미가 이용 가정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해 서비스 시작 4시간 전까지만 신청을 받았지만, 2시간 전까지로 바뀝니다.

'단시간 돌봄'도 종전에는 최소 이용시간이 2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1시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개편된 긴급 돌봄과 단시간 돌봄 서비스를 오늘(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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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돌봄, 오늘부터 2시간 전에도 신청 가능
    • 입력 2023-12-20 12:58:03
    • 수정2023-12-20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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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신청하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앞으로는 이용 시간 2시간 전까지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긴급 돌봄은 아이 돌보미가 이용 가정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해 서비스 시작 4시간 전까지만 신청을 받았지만, 2시간 전까지로 바뀝니다.

'단시간 돌봄'도 종전에는 최소 이용시간이 2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1시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개편된 긴급 돌봄과 단시간 돌봄 서비스를 오늘(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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