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2.20 (18:59) 수정 2023.12.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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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일 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

내년도 예산안이 내일 오전 본회의를 거쳐 여야 합의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개발과 새만금,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이 늘어났지만 예산안의 총액 규모는 당초 정부 제출안과 비교하면 변동이 없습니다.

등굣길 초등생 납치 2억 요구…이웃 주민이었다

등굣길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2억 원을 요구한 40대가 범행 6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이 남성은 피해자 가족의 이웃 주민이었습니다.

전북에 큰 눈,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5도

전북 지역에 모레까지 최고 5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가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남성 골다공증 늘었다…“70세 이상 5명 중 1명”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골다공증이 남성에게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다공증 남성 환자가 최근 5년 새 20% 가까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70살 이상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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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일 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

내년도 예산안이 내일 오전 본회의를 거쳐 여야 합의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개발과 새만금,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이 늘어났지만 예산안의 총액 규모는 당초 정부 제출안과 비교하면 변동이 없습니다.

등굣길 초등생 납치 2억 요구…이웃 주민이었다

등굣길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2억 원을 요구한 40대가 범행 6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이 남성은 피해자 가족의 이웃 주민이었습니다.

전북에 큰 눈,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5도

전북 지역에 모레까지 최고 5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가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남성 골다공증 늘었다…“70세 이상 5명 중 1명”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골다공증이 남성에게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다공증 남성 환자가 최근 5년 새 20% 가까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70살 이상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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