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적 핵 도발에 주저 없이 핵 공격 불사”
입력 2023.12.21 (07:12)
수정 2023.12.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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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8형'을 발사한 부대의 군인들을 격려하면서 "적이 핵 도발 시, 주저 없이 핵 공격도 불사하는 대응 방식"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의소리'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디에 있는 적이라도 선제 공격할 수 있는 실제적 능력과 임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방위력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도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디에 있는 적이라도 선제 공격할 수 있는 실제적 능력과 임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방위력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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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적 핵 도발에 주저 없이 핵 공격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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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1 07:12:02
- 수정2023-12-21 07:23: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8형'을 발사한 부대의 군인들을 격려하면서 "적이 핵 도발 시, 주저 없이 핵 공격도 불사하는 대응 방식"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의소리'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디에 있는 적이라도 선제 공격할 수 있는 실제적 능력과 임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방위력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도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디에 있는 적이라도 선제 공격할 수 있는 실제적 능력과 임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방위력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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