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동 활력회복” 주민 대토론회 열려

입력 2023.12.21 (07:53) 수정 2023.1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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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낙후된 임곡동 지역의 활력회복을 주제로 주민참여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어제(20일) 오후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박수기 광주시의원, 임곡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임곡동 지역 쇠퇴를 막기 위한 지역 활성화 대책과 폐교 위기인 임곡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청장은 "임곡동 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이 절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토론회에 나온 주민 의견을 모아 광산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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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곡동 활력회복” 주민 대토론회 열려
    • 입력 2023-12-21 07:53:25
    • 수정2023-12-21 08:00:43
    뉴스광장(광주)
광주 광산구가 낙후된 임곡동 지역의 활력회복을 주제로 주민참여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어제(20일) 오후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박수기 광주시의원, 임곡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임곡동 지역 쇠퇴를 막기 위한 지역 활성화 대책과 폐교 위기인 임곡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청장은 "임곡동 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이 절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토론회에 나온 주민 의견을 모아 광산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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