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통시장 심야 화재 순찰, 이제는 로봇이 척척
입력 2023.12.21 (11:51)
수정 2023.12.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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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심야 시간 전통시장의 화재 감시부터 초기 진압, 대피 안내까지 수행하는 화재순찰로봇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중인 곳은 종로구 광장시장, 성동구 마장축산시장, 구로구 남구로시장, 강서구 까치산시장 등 4곳입니다.
화재순찰로봇이 전통시장을 순찰하면서 화재 이상 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화재 발생 시 로봇에 탑재된 친환경 소화 장비로 초기 소화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추후 자율주행과 대피경로 분석 기술을 활용해 순찰 중 피난 장애 요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화재 시 최적의 피난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구로구 제공]
시범 운영 중인 곳은 종로구 광장시장, 성동구 마장축산시장, 구로구 남구로시장, 강서구 까치산시장 등 4곳입니다.
화재순찰로봇이 전통시장을 순찰하면서 화재 이상 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화재 발생 시 로봇에 탑재된 친환경 소화 장비로 초기 소화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추후 자율주행과 대피경로 분석 기술을 활용해 순찰 중 피난 장애 요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화재 시 최적의 피난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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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통시장 심야 화재 순찰, 이제는 로봇이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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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1 11:51:24
- 수정2023-12-21 11:55:09
서울시가 심야 시간 전통시장의 화재 감시부터 초기 진압, 대피 안내까지 수행하는 화재순찰로봇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중인 곳은 종로구 광장시장, 성동구 마장축산시장, 구로구 남구로시장, 강서구 까치산시장 등 4곳입니다.
화재순찰로봇이 전통시장을 순찰하면서 화재 이상 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화재 발생 시 로봇에 탑재된 친환경 소화 장비로 초기 소화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추후 자율주행과 대피경로 분석 기술을 활용해 순찰 중 피난 장애 요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화재 시 최적의 피난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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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중인 곳은 종로구 광장시장, 성동구 마장축산시장, 구로구 남구로시장, 강서구 까치산시장 등 4곳입니다.
화재순찰로봇이 전통시장을 순찰하면서 화재 이상 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화재 발생 시 로봇에 탑재된 친환경 소화 장비로 초기 소화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추후 자율주행과 대피경로 분석 기술을 활용해 순찰 중 피난 장애 요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화재 시 최적의 피난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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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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