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박스오피스 1위…‘서울의 봄’ 2위

입력 2023.12.21 (13:01) 수정 2023.12.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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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일에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일인 어제 21만 6천여 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51.1%입니다.

'서울의 봄'은 어제 10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최장 기간 정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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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노량’ 박스오피스 1위…‘서울의 봄’ 2위
    • 입력 2023-12-21 13:01:05
    • 수정2023-12-21 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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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일에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일인 어제 21만 6천여 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51.1%입니다.

'서울의 봄'은 어제 10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최장 기간 정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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