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장 불…1명 부상·3억 3천만 원 피해
입력 2023.12.22 (10:40)
수정 2023.1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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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8시 40분쯤, 충주시 신니면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직원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공장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을 담은 반응기 탱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공장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을 담은 반응기 탱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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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공장 불…1명 부상·3억 3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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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2 10:40:29
- 수정2023-12-22 10:55:10

어젯밤(21일) 8시 40분쯤, 충주시 신니면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직원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공장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을 담은 반응기 탱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공장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을 담은 반응기 탱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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