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약 2만 본 추정
입력 2023.12.22 (19:39)
수정 2023.1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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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이 2013년 첫 발병한 이후 현재까지 2만 본 정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동산면, 남면, 남산면 등 소나무와 잣나무 등 3,800여 그루를 제거했습니다.
또, 내년에 시비 8억 원을 들여 추가 감염목 제거와 함께 예방주사 사업, 항공 방제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동산면, 남면, 남산면 등 소나무와 잣나무 등 3,800여 그루를 제거했습니다.
또, 내년에 시비 8억 원을 들여 추가 감염목 제거와 함께 예방주사 사업, 항공 방제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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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약 2만 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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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2 19:39:02
- 수정2023-12-22 20:00:10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이 2013년 첫 발병한 이후 현재까지 2만 본 정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동산면, 남면, 남산면 등 소나무와 잣나무 등 3,800여 그루를 제거했습니다.
또, 내년에 시비 8억 원을 들여 추가 감염목 제거와 함께 예방주사 사업, 항공 방제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동산면, 남면, 남산면 등 소나무와 잣나무 등 3,800여 그루를 제거했습니다.
또, 내년에 시비 8억 원을 들여 추가 감염목 제거와 함께 예방주사 사업, 항공 방제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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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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