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3차 소환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
입력 2023.12.23 (09:09)
수정 2023.12.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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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씨가 오늘(23일)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 씨를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이 씨는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여전히 '마약인 줄 몰랐다'는 입장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경찰에 출석해 2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를 상대로 마약 혐의와 함께 이 씨가 A 씨 등 2명에게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고소한 사건도 함께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씨는 앞서 2차 소환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 씨를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이 씨는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여전히 '마약인 줄 몰랐다'는 입장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경찰에 출석해 2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를 상대로 마약 혐의와 함께 이 씨가 A 씨 등 2명에게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고소한 사건도 함께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씨는 앞서 2차 소환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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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3차 소환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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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3 09:09:34
- 수정2023-12-27 14:52:20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씨가 오늘(23일)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 씨를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이 씨는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여전히 '마약인 줄 몰랐다'는 입장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경찰에 출석해 2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를 상대로 마약 혐의와 함께 이 씨가 A 씨 등 2명에게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고소한 사건도 함께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씨는 앞서 2차 소환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 씨를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이 씨는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여전히 '마약인 줄 몰랐다'는 입장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경찰에 출석해 2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를 상대로 마약 혐의와 함께 이 씨가 A 씨 등 2명에게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고소한 사건도 함께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씨는 앞서 2차 소환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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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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