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선’ 외부위원회 뒤에 숨어선 안 돼”
입력 2023.12.25 (11:12)
수정 2023.12.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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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 포럼’이 시간끌기용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오늘(25일) 성명을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선 의지가 안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 초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심사 편향성과 일부 좌 편향 언론 특혜 제공,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대선개입 의혹 등이 제기될 때만 해도 시민들은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쇄신을 기대했다”며 “네이버가 출범을 예고한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 포럼’은 불공정 시비와 책임회피용 논란으로 중단된 제평위의 시즌2”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네이버는 뒤로 숨고 또 다른 외부위원회를 앞세워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속내가 있다”며 “10년째 계속되는 ‘책임의 외주화’는 더이상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테이션특위는 또 “네이버는 더이상 외부 위원회 뒤에 숨지 말라”며 “네이버 스스로가 뉴스서비스의 공정성과 균형성 확보를 책임질 수 있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오늘(25일) 성명을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선 의지가 안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 초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심사 편향성과 일부 좌 편향 언론 특혜 제공,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대선개입 의혹 등이 제기될 때만 해도 시민들은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쇄신을 기대했다”며 “네이버가 출범을 예고한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 포럼’은 불공정 시비와 책임회피용 논란으로 중단된 제평위의 시즌2”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네이버는 뒤로 숨고 또 다른 외부위원회를 앞세워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속내가 있다”며 “10년째 계속되는 ‘책임의 외주화’는 더이상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테이션특위는 또 “네이버는 더이상 외부 위원회 뒤에 숨지 말라”며 “네이버 스스로가 뉴스서비스의 공정성과 균형성 확보를 책임질 수 있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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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선’ 외부위원회 뒤에 숨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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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5 11:12:46
- 수정2023-12-25 11:14:02
국민의힘은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 포럼’이 시간끌기용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오늘(25일) 성명을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선 의지가 안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 초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심사 편향성과 일부 좌 편향 언론 특혜 제공,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대선개입 의혹 등이 제기될 때만 해도 시민들은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쇄신을 기대했다”며 “네이버가 출범을 예고한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 포럼’은 불공정 시비와 책임회피용 논란으로 중단된 제평위의 시즌2”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네이버는 뒤로 숨고 또 다른 외부위원회를 앞세워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속내가 있다”며 “10년째 계속되는 ‘책임의 외주화’는 더이상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테이션특위는 또 “네이버는 더이상 외부 위원회 뒤에 숨지 말라”며 “네이버 스스로가 뉴스서비스의 공정성과 균형성 확보를 책임질 수 있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오늘(25일) 성명을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선 의지가 안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 초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심사 편향성과 일부 좌 편향 언론 특혜 제공,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대선개입 의혹 등이 제기될 때만 해도 시민들은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쇄신을 기대했다”며 “네이버가 출범을 예고한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 포럼’은 불공정 시비와 책임회피용 논란으로 중단된 제평위의 시즌2”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네이버는 뒤로 숨고 또 다른 외부위원회를 앞세워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속내가 있다”며 “10년째 계속되는 ‘책임의 외주화’는 더이상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테이션특위는 또 “네이버는 더이상 외부 위원회 뒤에 숨지 말라”며 “네이버 스스로가 뉴스서비스의 공정성과 균형성 확보를 책임질 수 있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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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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