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3.12.25 (20:29)
수정 2023.12.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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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배려”…성탄절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인 오늘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성탄절 미사와 예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
오늘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2명이 숨졌습니다. 생후 7달 된 영아와 2살짜리 딸을 둔 부부는 창문 밖으로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30대 가장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최근 아이폰에서 연기가 나는 현상을 겪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연기가 나고 아이패드가 아예 폭발해버린 사례도 있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 시간”
연장 근로시간의 계산 기준은 하루가 아닌 일주일에 40시간을 얼마나 넘겼는지로 재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고용부가 '연장근로' 해석 변경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노동계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지역 소멸로 “약국·목욕탕·세탁소까지 사라진다”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는 지방 소도시 중에는 '지역 소멸'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곳들이 있습니다. 의원이나 세탁소, 목욕탕 등이 사라지고 있는 마을들도 있다는데, 그 실태를 전해드립니다.
성탄절인 오늘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성탄절 미사와 예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
오늘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2명이 숨졌습니다. 생후 7달 된 영아와 2살짜리 딸을 둔 부부는 창문 밖으로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30대 가장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최근 아이폰에서 연기가 나는 현상을 겪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연기가 나고 아이패드가 아예 폭발해버린 사례도 있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 시간”
연장 근로시간의 계산 기준은 하루가 아닌 일주일에 40시간을 얼마나 넘겼는지로 재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고용부가 '연장근로' 해석 변경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노동계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지역 소멸로 “약국·목욕탕·세탁소까지 사라진다”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는 지방 소도시 중에는 '지역 소멸'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곳들이 있습니다. 의원이나 세탁소, 목욕탕 등이 사라지고 있는 마을들도 있다는데, 그 실태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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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배려”…성탄절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인 오늘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성탄절 미사와 예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
오늘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2명이 숨졌습니다. 생후 7달 된 영아와 2살짜리 딸을 둔 부부는 창문 밖으로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30대 가장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최근 아이폰에서 연기가 나는 현상을 겪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연기가 나고 아이패드가 아예 폭발해버린 사례도 있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 시간”
연장 근로시간의 계산 기준은 하루가 아닌 일주일에 40시간을 얼마나 넘겼는지로 재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고용부가 '연장근로' 해석 변경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노동계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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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성탄절 미사와 예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
오늘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2명이 숨졌습니다. 생후 7달 된 영아와 2살짜리 딸을 둔 부부는 창문 밖으로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30대 가장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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