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찾은 ‘어린 산타들’…“마음 잊지 않을게”
입력 2023.12.25 (21:48)
수정 2023.1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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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려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어린 산타들이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 20여 명이 이도119센터를 찾아 간식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센터에는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익명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등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소방대원들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 20여 명이 이도119센터를 찾아 간식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센터에는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익명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등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소방대원들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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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찾은 ‘어린 산타들’…“마음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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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5 21:48:07
- 수정2023-12-25 21:52:17
성탄절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려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어린 산타들이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 20여 명이 이도119센터를 찾아 간식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센터에는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익명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등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소방대원들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 20여 명이 이도119센터를 찾아 간식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센터에는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익명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등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소방대원들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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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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