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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김해 대성동고분군 야간조명 설치

입력 2023.12.26 (08:09) 수정 2023.12.26 (08:24)

남해대학 총장에 노영식 전 경남도 국장 임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에 다음 달부터 야간 조명이 설치됩니다.

설치되는 조명은 잔디등 50여 개와 나무등 20개 등으로, 밤에도 고분 관람과 산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은 2만 3천여 ㎡ 규모인 금관가야의 대표적인 고분으로, 지난 9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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