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해성 수산종자 650만 마리 단계적 방류

입력 2023.12.26 (08:41) 수정 2023.12.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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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한해성 종자 650만 마리를 생산해, 내년(2024년) 동해안 주요 어장에 단계적으로 방류합니다.

우선 뚝지 60만 마리와 쥐노래미 10만 마리, 강도다리 10만 마리 등 한해성 어류 7개 어종, 51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북방대합 70만 마리와 개량조개, 해삼 등 패조류 3종류, 140만 마리를 바다에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한해성 종자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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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한해성 수산종자 650만 마리 단계적 방류
    • 입력 2023-12-26 08:41:30
    • 수정2023-12-26 08:52:39
    뉴스광장(춘천)
강원도는 한해성 종자 650만 마리를 생산해, 내년(2024년) 동해안 주요 어장에 단계적으로 방류합니다.

우선 뚝지 60만 마리와 쥐노래미 10만 마리, 강도다리 10만 마리 등 한해성 어류 7개 어종, 51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북방대합 70만 마리와 개량조개, 해삼 등 패조류 3종류, 140만 마리를 바다에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한해성 종자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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