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울·경 총선 예비후보 ‘5060 남성’ 대세

입력 2023.12.26 (10:12) 수정 2023.12.26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2주차를 맞은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비후보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부·울·경 지역에서는 총 13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 가운데 남성이 87%인 118명, 여성은 17명으로 13%에 그쳤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45%인 66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33%인 4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정치인이 65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자 9명, 변호사 7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부·울·경 총선 예비후보 ‘5060 남성’ 대세
    • 입력 2023-12-26 10:12:08
    • 수정2023-12-26 10:34:15
    930뉴스(부산)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2주차를 맞은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비후보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부·울·경 지역에서는 총 13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 가운데 남성이 87%인 118명, 여성은 17명으로 13%에 그쳤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45%인 66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33%인 4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정치인이 65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자 9명, 변호사 7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