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테러’ 경복궁 담장 1월 4일 공개

입력 2023.12.26 (12:16) 수정 2023.12.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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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테러를 당한 경복궁 담장이 내년 1월 4일에 다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현재 가림막을 치고 낙서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세척과 색 맞춤 등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이달 29일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쳐 1월 4일에 가림막을 걷어내고 원래 상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훼손 행위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도 함께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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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서 테러’ 경복궁 담장 1월 4일 공개
    • 입력 2023-12-26 12:16:20
    • 수정2023-12-26 12: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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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테러를 당한 경복궁 담장이 내년 1월 4일에 다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현재 가림막을 치고 낙서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세척과 색 맞춤 등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이달 29일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쳐 1월 4일에 가림막을 걷어내고 원래 상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훼손 행위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도 함께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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