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2.26 (18:01) 수정 2023.12.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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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운동권 세력과 싸울 것”…이낙연-정세균 회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운동권 세력과 싸울 것이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정세균 전 총리와 비공개 회동한 뒤, 문재인 정부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법 “임대인이 ‘실거주’ 증명해야” 첫 판단

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절하려면, 직접 실제 거주 의사를 증명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집주인의 실거주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도 제시했습니다.

일본 “가리비, 중국 대신 한국 등 수출”…정부 “수입 규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중국 수출이 막힌 가리비의 수출 판로를 한국과 유럽연합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측 계획에 불과하다'며 수입 규제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겨울철 가스 폭발 사고 잇따라…올바른 관리법은?

지난 주말 대전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이 되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올바른 환기법과 자가 점검 등 가스시설 관리법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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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6
한동훈 “운동권 세력과 싸울 것”…이낙연-정세균 회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운동권 세력과 싸울 것이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정세균 전 총리와 비공개 회동한 뒤, 문재인 정부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법 “임대인이 ‘실거주’ 증명해야” 첫 판단

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절하려면, 직접 실제 거주 의사를 증명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집주인의 실거주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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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중국 수출이 막힌 가리비의 수출 판로를 한국과 유럽연합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측 계획에 불과하다'며 수입 규제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겨울철 가스 폭발 사고 잇따라…올바른 관리법은?

지난 주말 대전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이 되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올바른 환기법과 자가 점검 등 가스시설 관리법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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