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 도로서 차량이 기둥 충돌… 40대 사망
입력 2023.12.26 (18:04)
수정 2023.12.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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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41살 A 씨가 몰던 K5 차량이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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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인근 도로서 차량이 기둥 충돌… 4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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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8:04:32
- 수정2023-12-26 18:04:59
오늘(26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41살 A 씨가 몰던 K5 차량이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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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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