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소각장 입지 선정 문제…“고발” vs “문제없다”
입력 2023.12.26 (21:46)
수정 2023.1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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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에 반대하는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가 정당한 입지 선정 업무를 방해한 의혹이 있다며 노관규 순천시장과 입지선정위원회 위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범시민연대는 오늘 순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지 선정 과정에서 순천시 면적의 79%인 비도시지역을 배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애초 입지선정위원회가 검토한 입지 후보지가 2백59곳이었다며 읍면 지역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범시민연대는 오늘 순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지 선정 과정에서 순천시 면적의 79%인 비도시지역을 배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애초 입지선정위원회가 검토한 입지 후보지가 2백59곳이었다며 읍면 지역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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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소각장 입지 선정 문제…“고발” vs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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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1:46:59
- 수정2023-12-26 22:00:18
순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에 반대하는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가 정당한 입지 선정 업무를 방해한 의혹이 있다며 노관규 순천시장과 입지선정위원회 위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범시민연대는 오늘 순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지 선정 과정에서 순천시 면적의 79%인 비도시지역을 배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애초 입지선정위원회가 검토한 입지 후보지가 2백59곳이었다며 읍면 지역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범시민연대는 오늘 순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지 선정 과정에서 순천시 면적의 79%인 비도시지역을 배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애초 입지선정위원회가 검토한 입지 후보지가 2백59곳이었다며 읍면 지역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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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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