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 국비 부족으로 차질
입력 2023.12.26 (22:00)
수정 2023.12.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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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문을 열 예정이던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이 국비 부족으로 개원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 설립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국비 10억 8천만 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예산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내년도 개원을 위해 여러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 설립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국비 10억 8천만 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예산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내년도 개원을 위해 여러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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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 국비 부족으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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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2:00:31
- 수정2023-12-26 22:02:33
내년 5월 문을 열 예정이던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이 국비 부족으로 개원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 설립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국비 10억 8천만 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예산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내년도 개원을 위해 여러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 설립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국비 10억 8천만 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예산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내년도 개원을 위해 여러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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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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