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코로나19 계기…검역 인식 변화”
입력 2023.12.27 (08:18)
수정 2023.12.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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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계기로 해외여행자 검역 조치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크게 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년 안에 해외여행을 다녀 온 천 명을 대상으로 검역 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항과 항만의 검역 조치에 대해 83.7%가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 검역조치 기준 입국자 전수 격리는 70.7%가, 전수 검사는 69.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년 안에 해외여행을 다녀 온 천 명을 대상으로 검역 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항과 항만의 검역 조치에 대해 83.7%가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 검역조치 기준 입국자 전수 격리는 70.7%가, 전수 검사는 69.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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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코로나19 계기…검역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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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08:18:57
- 수정2023-12-27 09:06:01
코로나19를 계기로 해외여행자 검역 조치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크게 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년 안에 해외여행을 다녀 온 천 명을 대상으로 검역 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항과 항만의 검역 조치에 대해 83.7%가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 검역조치 기준 입국자 전수 격리는 70.7%가, 전수 검사는 69.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년 안에 해외여행을 다녀 온 천 명을 대상으로 검역 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항과 항만의 검역 조치에 대해 83.7%가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 검역조치 기준 입국자 전수 격리는 70.7%가, 전수 검사는 69.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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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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