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끼임 사고 재발 방지책…“혼합기 등 안전 검사”
입력 2023.12.27 (12:17)
수정 2023.12.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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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SPL과 샤니 등 SPC 계열 식품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끼임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혼합기·파쇄기·분쇄기를 안전검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혼합기, 파쇄기 등을 안전 검사 대상에 포함하고, 불가피하게 덮개를 열고 작업할 수밖에 없는 경우 '기계 자동정지' 등 추가 안전 조치를 하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혼합기, 파쇄기 등을 안전 검사 대상에 포함하고, 불가피하게 덮개를 열고 작업할 수밖에 없는 경우 '기계 자동정지' 등 추가 안전 조치를 하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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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끼임 사고 재발 방지책…“혼합기 등 안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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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2:17:14
- 수정2023-12-27 12:37:3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3/12/27/130_7851898.jpg)
정부가 SPL과 샤니 등 SPC 계열 식품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끼임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혼합기·파쇄기·분쇄기를 안전검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혼합기, 파쇄기 등을 안전 검사 대상에 포함하고, 불가피하게 덮개를 열고 작업할 수밖에 없는 경우 '기계 자동정지' 등 추가 안전 조치를 하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늘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혼합기, 파쇄기 등을 안전 검사 대상에 포함하고, 불가피하게 덮개를 열고 작업할 수밖에 없는 경우 '기계 자동정지' 등 추가 안전 조치를 하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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