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 최근까지 무기 거래 정황…우크라전 포탄 운송”
입력 2023.12.27 (19:31)
수정 2023.12.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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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한이 이달 초까지도 국제 사회의 눈을 피해 무기 거래를 지속해 온 정황이 포착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 의심 장소로 지목한 북한 나진항 위성 사진에서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꾸준히 러시아 선박이 드나들며 선적 컨테이너 수백 개를 실어 간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포착된 것은 지난 9일로, 나진항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컨테이너선 앙가라호가 싣고 간 화물을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 의심 장소로 지목한 북한 나진항 위성 사진에서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꾸준히 러시아 선박이 드나들며 선적 컨테이너 수백 개를 실어 간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포착된 것은 지난 9일로, 나진항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컨테이너선 앙가라호가 싣고 간 화물을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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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북, 최근까지 무기 거래 정황…우크라전 포탄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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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9:31:06
- 수정2023-12-27 19:40:35
러시아와 북한이 이달 초까지도 국제 사회의 눈을 피해 무기 거래를 지속해 온 정황이 포착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 의심 장소로 지목한 북한 나진항 위성 사진에서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꾸준히 러시아 선박이 드나들며 선적 컨테이너 수백 개를 실어 간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포착된 것은 지난 9일로, 나진항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컨테이너선 앙가라호가 싣고 간 화물을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 의심 장소로 지목한 북한 나진항 위성 사진에서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꾸준히 러시아 선박이 드나들며 선적 컨테이너 수백 개를 실어 간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포착된 것은 지난 9일로, 나진항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컨테이너선 앙가라호가 싣고 간 화물을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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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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