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대구점 신규 투자 어렵다” 공문
입력 2023.12.27 (19:51)
수정 2023.12.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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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구 유통기업인 스웨덴 이케아가 최근 대구시에 대구점 개점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초 이케아사는 지난해 7월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동구 안심 뉴타운 4만여 ㎡ 터에 2025년까지 새 점포를 열겠다고 밝혔지만, 국내외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용지 매매계약을 거듭 연기해왔습니다.
대구시는 투자 철회는 아니라며, 내일(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당초 이케아사는 지난해 7월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동구 안심 뉴타운 4만여 ㎡ 터에 2025년까지 새 점포를 열겠다고 밝혔지만, 국내외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용지 매매계약을 거듭 연기해왔습니다.
대구시는 투자 철회는 아니라며, 내일(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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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대구점 신규 투자 어렵다”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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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9:51:03
- 수정2023-12-27 19:54:59
세계적인 가구 유통기업인 스웨덴 이케아가 최근 대구시에 대구점 개점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초 이케아사는 지난해 7월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동구 안심 뉴타운 4만여 ㎡ 터에 2025년까지 새 점포를 열겠다고 밝혔지만, 국내외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용지 매매계약을 거듭 연기해왔습니다.
대구시는 투자 철회는 아니라며, 내일(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당초 이케아사는 지난해 7월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동구 안심 뉴타운 4만여 ㎡ 터에 2025년까지 새 점포를 열겠다고 밝혔지만, 국내외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용지 매매계약을 거듭 연기해왔습니다.
대구시는 투자 철회는 아니라며, 내일(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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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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