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고의 골은 역시 손흥민 “왼발 감차”
입력 2023.12.27 (21:54)
수정 2023.12.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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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축구에서 나온 수많은 골 가운데 최고의 순간은 역시 캡틴 손흥민의 몫이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팬투표로 뽑은 올해의 골 1위에 A매치 싱가포르 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선정됐는데요.
다시 그 순간으로 한번 빠져보실까요.
올한해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던 순간,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손흥민의 왼발이 번뜩입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제대로 터진 왼발 감아차기 슛...
툭툭 치고 나간 뒤 정확히 골문 구석을 찌른, 가장 손흥민스러운 득점이 축구 팬들이 뽑은 2023년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멋진 골 2위는 바로 이 장면인데요.
이강인이 튀니지전에서 터트린 왼발 프리킥. 이강인의 A매치 데뷔골로, 대표팀의 골잡이로 새롭게 거듭난 순간이기도 했죠.
올해의 골 3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와일드카드로 팀 주장을 맡았던 백승호의 강력한 프리킥 골!
아시안게임 골잔치의 출발을 알린 쿠웨이트 전에서 나온 최고의 세트 피스 골이었습니다.
2023년 한해 우리 태극전사들 수고 많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팬투표로 뽑은 올해의 골 1위에 A매치 싱가포르 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선정됐는데요.
다시 그 순간으로 한번 빠져보실까요.
올한해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던 순간,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손흥민의 왼발이 번뜩입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제대로 터진 왼발 감아차기 슛...
툭툭 치고 나간 뒤 정확히 골문 구석을 찌른, 가장 손흥민스러운 득점이 축구 팬들이 뽑은 2023년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멋진 골 2위는 바로 이 장면인데요.
이강인이 튀니지전에서 터트린 왼발 프리킥. 이강인의 A매치 데뷔골로, 대표팀의 골잡이로 새롭게 거듭난 순간이기도 했죠.
올해의 골 3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와일드카드로 팀 주장을 맡았던 백승호의 강력한 프리킥 골!
아시안게임 골잔치의 출발을 알린 쿠웨이트 전에서 나온 최고의 세트 피스 골이었습니다.
2023년 한해 우리 태극전사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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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최고의 골은 역시 손흥민 “왼발 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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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21:54:18
- 수정2023-12-28 00:07:26
2023년 대한민국 축구에서 나온 수많은 골 가운데 최고의 순간은 역시 캡틴 손흥민의 몫이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팬투표로 뽑은 올해의 골 1위에 A매치 싱가포르 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선정됐는데요.
다시 그 순간으로 한번 빠져보실까요.
올한해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던 순간,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손흥민의 왼발이 번뜩입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제대로 터진 왼발 감아차기 슛...
툭툭 치고 나간 뒤 정확히 골문 구석을 찌른, 가장 손흥민스러운 득점이 축구 팬들이 뽑은 2023년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멋진 골 2위는 바로 이 장면인데요.
이강인이 튀니지전에서 터트린 왼발 프리킥. 이강인의 A매치 데뷔골로, 대표팀의 골잡이로 새롭게 거듭난 순간이기도 했죠.
올해의 골 3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와일드카드로 팀 주장을 맡았던 백승호의 강력한 프리킥 골!
아시안게임 골잔치의 출발을 알린 쿠웨이트 전에서 나온 최고의 세트 피스 골이었습니다.
2023년 한해 우리 태극전사들 수고 많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팬투표로 뽑은 올해의 골 1위에 A매치 싱가포르 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선정됐는데요.
다시 그 순간으로 한번 빠져보실까요.
올한해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던 순간,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손흥민의 왼발이 번뜩입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제대로 터진 왼발 감아차기 슛...
툭툭 치고 나간 뒤 정확히 골문 구석을 찌른, 가장 손흥민스러운 득점이 축구 팬들이 뽑은 2023년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멋진 골 2위는 바로 이 장면인데요.
이강인이 튀니지전에서 터트린 왼발 프리킥. 이강인의 A매치 데뷔골로, 대표팀의 골잡이로 새롭게 거듭난 순간이기도 했죠.
올해의 골 3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와일드카드로 팀 주장을 맡았던 백승호의 강력한 프리킥 골!
아시안게임 골잔치의 출발을 알린 쿠웨이트 전에서 나온 최고의 세트 피스 골이었습니다.
2023년 한해 우리 태극전사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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