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민단체,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 촉구
입력 2023.12.27 (22:06)
수정 2023.12.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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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민단체들은 강성희 의원 등이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농 등이 참여한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을 내고 산지 쌀값이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과 농민 생활을 보장하는 '공정 가격'이라는 개념과 함께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전농 등이 참여한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을 내고 산지 쌀값이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과 농민 생활을 보장하는 '공정 가격'이라는 개념과 함께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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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민단체,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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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22:06:37
- 수정2023-12-27 22:08:59
전북 농민단체들은 강성희 의원 등이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농 등이 참여한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을 내고 산지 쌀값이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과 농민 생활을 보장하는 '공정 가격'이라는 개념과 함께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전농 등이 참여한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을 내고 산지 쌀값이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과 농민 생활을 보장하는 '공정 가격'이라는 개념과 함께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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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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