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탑건’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광주함 선정
입력 2023.12.28 (11:00)
수정 2023.12.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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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2/28/20231228_VDd910.jpg)
‘바다의 탑건’이라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광주함이 선정됐습니다.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 시상식을 열고 해군 3함대 사령부 소속 광주함에 대통령 부대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은 연간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전투함정이 선발되며,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해군 함정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함정의 임무와 특성을 고려해 경쟁단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며, 이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하는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광주함은 연초부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함 포술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계획을 면밀히 수립했으며, 포배열ㆍ시험 및 조절사격, 연습사격, 경쟁사격 등 단계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식별된 개선ㆍ발전사항을 보완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함장인 김현승 중령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는 승조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최고도의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라며 “필승의 정신무장하에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 시상식을 열고 해군 3함대 사령부 소속 광주함에 대통령 부대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은 연간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전투함정이 선발되며,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해군 함정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함정의 임무와 특성을 고려해 경쟁단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며, 이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하는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광주함은 연초부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함 포술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계획을 면밀히 수립했으며, 포배열ㆍ시험 및 조절사격, 연습사격, 경쟁사격 등 단계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식별된 개선ㆍ발전사항을 보완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함장인 김현승 중령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는 승조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최고도의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라며 “필승의 정신무장하에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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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28 1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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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탑건’이라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광주함이 선정됐습니다.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 시상식을 열고 해군 3함대 사령부 소속 광주함에 대통령 부대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은 연간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전투함정이 선발되며,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해군 함정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함정의 임무와 특성을 고려해 경쟁단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며, 이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하는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광주함은 연초부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함 포술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계획을 면밀히 수립했으며, 포배열ㆍ시험 및 조절사격, 연습사격, 경쟁사격 등 단계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식별된 개선ㆍ발전사항을 보완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함장인 김현승 중령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는 승조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최고도의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라며 “필승의 정신무장하에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 시상식을 열고 해군 3함대 사령부 소속 광주함에 대통령 부대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은 연간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전투함정이 선발되며,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해군 함정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함정의 임무와 특성을 고려해 경쟁단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며, 이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하는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광주함은 연초부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함 포술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계획을 면밀히 수립했으며, 포배열ㆍ시험 및 조절사격, 연습사격, 경쟁사격 등 단계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식별된 개선ㆍ발전사항을 보완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함장인 김현승 중령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는 승조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최고도의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라며 “필승의 정신무장하에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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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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