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올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654억 원 절약”
입력 2023.12.28 (12:30)
수정 2023.12.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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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수돗물 절약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654억 원어치의 수돗물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수돗물은 총 68억 8백만 톤.
이 가운데 수도 요금을 징수한 유수 수량은 58억 7천4백만 톤입니다.
누수율은 9.9%로 최근 10년 내 가장 낮은 수치라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노후 상수도를 꾸준히 정비한 덕이라는데요.
7천15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수돗물 절약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654억 원어치의 수돗물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수돗물은 총 68억 8백만 톤.
이 가운데 수도 요금을 징수한 유수 수량은 58억 7천4백만 톤입니다.
누수율은 9.9%로 최근 10년 내 가장 낮은 수치라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노후 상수도를 꾸준히 정비한 덕이라는데요.
7천15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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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올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654억 원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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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12:30:09
- 수정2023-12-29 15:33:06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수돗물 절약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654억 원어치의 수돗물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수돗물은 총 68억 8백만 톤.
이 가운데 수도 요금을 징수한 유수 수량은 58억 7천4백만 톤입니다.
누수율은 9.9%로 최근 10년 내 가장 낮은 수치라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노후 상수도를 꾸준히 정비한 덕이라는데요.
7천15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수돗물 절약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654억 원어치의 수돗물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수돗물은 총 68억 8백만 톤.
이 가운데 수도 요금을 징수한 유수 수량은 58억 7천4백만 톤입니다.
누수율은 9.9%로 최근 10년 내 가장 낮은 수치라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노후 상수도를 꾸준히 정비한 덕이라는데요.
7천15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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