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0km 넘게 역주행…70대 운전자 “휴게소에서 잘못 나와” [현장영상]
입력 2023.12.28 (16:40)
수정 2023.1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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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10여 분간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7일) 저녁 7시 5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면 황전나들목 근처에서 차 한 대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70대 운전자 A 씨는 최초 신고지점으로부터 무려 12km 정도를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형 사고는 없었지만, 역주행 차량과 부딪힌 차량 2대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휴게소를 나올 때 길을 잘못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7일) 저녁 7시 5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면 황전나들목 근처에서 차 한 대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70대 운전자 A 씨는 최초 신고지점으로부터 무려 12km 정도를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형 사고는 없었지만, 역주행 차량과 부딪힌 차량 2대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휴게소를 나올 때 길을 잘못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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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16:40:00
- 수정2023-12-28 17:20:47
고속도로에서 10여 분간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7일) 저녁 7시 5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면 황전나들목 근처에서 차 한 대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70대 운전자 A 씨는 최초 신고지점으로부터 무려 12km 정도를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형 사고는 없었지만, 역주행 차량과 부딪힌 차량 2대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휴게소를 나올 때 길을 잘못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7일) 저녁 7시 5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면 황전나들목 근처에서 차 한 대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70대 운전자 A 씨는 최초 신고지점으로부터 무려 12km 정도를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형 사고는 없었지만, 역주행 차량과 부딪힌 차량 2대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휴게소를 나올 때 길을 잘못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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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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