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
입력 2023.12.28 (17:09)
수정 2023.1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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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회장 사건에 대해 검사와 김 전 회장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 형에 추징금 796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1,300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회장 사건에 대해 검사와 김 전 회장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 형에 추징금 796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1,300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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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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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17:09:41
- 수정2023-12-28 17:15:15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회장 사건에 대해 검사와 김 전 회장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 형에 추징금 796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1,300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회장 사건에 대해 검사와 김 전 회장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 형에 추징금 796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1,300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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