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2.28 (18:02) 수정 2023.12.28 (1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쌍특검법’ 본회의 통과…대통령실 “이송 즉시 거부권”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은 항의의 뜻으로 표결에 불참했는데, 대통령실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비대위원 발표…야, 이재명·정세균 오찬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당을 이끌어 갈 지명직 8명을 포함한 비대위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세균 전 총리와 오찬을 갖고 당의 내홍을 수습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원청업체 대표 첫 실형 확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원청업체 대표이사가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3월 협력업체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진 책임을 물어 한국제강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10명 중 4명 암 발생 가능”… 생존율은 꾸준히 ↑

지난 2021년 암을 첫 진단받은 환자는 직전 해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살면 10명 중 4명꼴로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지만, 암 환자 생존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6 헤드라인]
    • 입력 2023-12-28 18:02:26
    • 수정2023-12-28 18:07:07
    뉴스 6
‘쌍특검법’ 본회의 통과…대통령실 “이송 즉시 거부권”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은 항의의 뜻으로 표결에 불참했는데, 대통령실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비대위원 발표…야, 이재명·정세균 오찬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당을 이끌어 갈 지명직 8명을 포함한 비대위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세균 전 총리와 오찬을 갖고 당의 내홍을 수습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원청업체 대표 첫 실형 확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원청업체 대표이사가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3월 협력업체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진 책임을 물어 한국제강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10명 중 4명 암 발생 가능”… 생존율은 꾸준히 ↑

지난 2021년 암을 첫 진단받은 환자는 직전 해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살면 10명 중 4명꼴로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지만, 암 환자 생존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