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쌍특검법 외

입력 2023.12.28 (23:09) 수정 2023.12.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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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쌍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여당 의원들의 퇴장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도 함께 처리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즉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여야가 강력 대치하면서 총선을 앞둔 정국이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불청객

추위 대신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인 평균수명을 1년 넘게 단축시킨 이것, 미세먼집니다.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 이번주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거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워크아웃

지난해부터 불거졌던 위기설은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시공능력 16위 태영건설이 기업구조개선, 이른바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일단 부동산 PF 대출 480억원을 해결하지 못한 건데, 위기감이 건설업체를 넘어 금융업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PF 상황은 어떤지, 정부의 대응 방안은 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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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8 23:09:04
    • 수정2023-12-28 23:17:36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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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여당 의원들의 퇴장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도 함께 처리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즉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여야가 강력 대치하면서 총선을 앞둔 정국이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불청객

추위 대신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인 평균수명을 1년 넘게 단축시킨 이것, 미세먼집니다.

수도권에 올 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 이번주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거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워크아웃

지난해부터 불거졌던 위기설은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시공능력 16위 태영건설이 기업구조개선, 이른바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일단 부동산 PF 대출 480억원을 해결하지 못한 건데, 위기감이 건설업체를 넘어 금융업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PF 상황은 어떤지, 정부의 대응 방안은 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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