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평가…강원도 ‘4등급’·동해시 ‘2등급’

입력 2023.12.28 (23:41) 수정 2023.12.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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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이 전체 5개 등급 가운데, 하위권인 4등급을 받았습니다.

동해시는 2등급으로 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고, 춘천은 3등급, 강릉과 속초, 원주는 4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태백과 양양 등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고, 특히 삼척은 2년 연속 5등급으로 청렴도 미흡 기관으로 분류됐습니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공직자 설문조사, 부패 실태 등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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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도 평가…강원도 ‘4등급’·동해시 ‘2등급’
    • 입력 2023-12-28 23:41:25
    • 수정2023-12-28 23:54:31
    뉴스9(강릉)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이 전체 5개 등급 가운데, 하위권인 4등급을 받았습니다.

동해시는 2등급으로 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고, 춘천은 3등급, 강릉과 속초, 원주는 4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태백과 양양 등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고, 특히 삼척은 2년 연속 5등급으로 청렴도 미흡 기관으로 분류됐습니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공직자 설문조사, 부패 실태 등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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