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동네 이장 다 됐네” 놀러 왔다 눌러 앉은 코끼리 물범

입력 2023.12.29 (00:44) 수정 2023.12.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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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남쪽에 있는 태즈메이니아.

바닷가인 이 마을에는 범상치 않은 유명 인사가 살고 있습니다.

바로 야생 코끼리물범 '닐'입니다.

2022년에 처음 나타나 사람들 눈에 띄었는데요, 전문가들이 아무리 돌려보내도 다시 돌아오더니 아예 눌러앉더랍니다.

당시에도 지역 뉴스에 나올 만큼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이젠 아무 집 마당에서나 늘어지게 일광욕을 즐기고, 잔디에 물을 주는 주민과 물놀이를 하는 등 평화롭게 어울려 지낸답니다.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주민들에게 웃음까지 주는 귀여운 이웃, 코끼리물범 '닐'의 일상을 감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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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9 00:44:24
    • 수정2023-12-29 0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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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남쪽에 있는 태즈메이니아.

바닷가인 이 마을에는 범상치 않은 유명 인사가 살고 있습니다.

바로 야생 코끼리물범 '닐'입니다.

2022년에 처음 나타나 사람들 눈에 띄었는데요, 전문가들이 아무리 돌려보내도 다시 돌아오더니 아예 눌러앉더랍니다.

당시에도 지역 뉴스에 나올 만큼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이젠 아무 집 마당에서나 늘어지게 일광욕을 즐기고, 잔디에 물을 주는 주민과 물놀이를 하는 등 평화롭게 어울려 지낸답니다.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주민들에게 웃음까지 주는 귀여운 이웃, 코끼리물범 '닐'의 일상을 감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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