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양쓰레기 12,400여 톤 수거…25% 늘어

입력 2023.12.29 (08:05) 수정 2023.12.29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올해 해양쓰레기 1만 2천4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해양쓰레기는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육지 쓰레기가 남해안으로 내려오면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업용 폐스티로폼 400여 톤을 건축 자재 원료로 재활용하고, 해양 지킴이 130여 명을 두고 해양쓰레기 수거도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해양쓰레기 12,400여 톤 수거…25% 늘어
    • 입력 2023-12-29 08:05:48
    • 수정2023-12-29 08:43:12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올해 해양쓰레기 1만 2천4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해양쓰레기는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육지 쓰레기가 남해안으로 내려오면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업용 폐스티로폼 400여 톤을 건축 자재 원료로 재활용하고, 해양 지킴이 130여 명을 두고 해양쓰레기 수거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