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한 사람 있다”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3.12.29 (10:59)
수정 2023.1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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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한 사람이 있다”며 경찰에 수차례 허위 신고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28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며 112에 다섯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수색했지만 마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박 씨가 허위 신고한 것으로 판단해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28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며 112에 다섯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수색했지만 마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박 씨가 허위 신고한 것으로 판단해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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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한 사람 있다”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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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0:59:17
- 수정2023-12-29 11:00:11

“마약을 한 사람이 있다”며 경찰에 수차례 허위 신고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28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며 112에 다섯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수색했지만 마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박 씨가 허위 신고한 것으로 판단해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28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며 112에 다섯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수색했지만 마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박 씨가 허위 신고한 것으로 판단해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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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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