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최고 56층 복합주택단지로 재건축
입력 2023.12.29 (11:19)
수정 2023.12.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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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최고층수 56층의 992세대의 주거·상업·업무 복합 주택단지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용적률 600% 이하·최고 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992세대의 주택단지로 재건축이 진행됩니다.
지난 1975년 지어진 한양아파트는 현재 8개 동 588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가결안으로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해당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어제(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용적률 600% 이하·최고 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992세대의 주택단지로 재건축이 진행됩니다.
지난 1975년 지어진 한양아파트는 현재 8개 동 588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가결안으로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해당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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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한양아파트’ 최고 56층 복합주택단지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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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1:19:05
- 수정2023-12-29 11:19:2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최고층수 56층의 992세대의 주거·상업·업무 복합 주택단지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용적률 600% 이하·최고 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992세대의 주택단지로 재건축이 진행됩니다.
지난 1975년 지어진 한양아파트는 현재 8개 동 588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가결안으로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해당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어제(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용적률 600% 이하·최고 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992세대의 주택단지로 재건축이 진행됩니다.
지난 1975년 지어진 한양아파트는 현재 8개 동 588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가결안으로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해당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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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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