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장동혁 의원,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기자

입력 2023.12.29 (14:38) 수정 2023.12.29 (15: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 사무총장에 초선 의원인 장동혁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9일)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당의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승리하는 데에 큰 도움 줄 분이라 생각해 모시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 전문기자를 임명했다며 "총선에서 승리하고 국민들이 확실히 우리를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 있는 보수 집단으로 보시기 위해서는 여의도연구원이 전문 조직으로 더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의 입 역할을 할 새 비대위 대변인에는 호준석 전 YTN 앵커가 내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장동혁 의원,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기자
    • 입력 2023-12-29 14:38:18
    • 수정2023-12-29 15:30:25
    정치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 사무총장에 초선 의원인 장동혁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9일)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당의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승리하는 데에 큰 도움 줄 분이라 생각해 모시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 전문기자를 임명했다며 "총선에서 승리하고 국민들이 확실히 우리를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 있는 보수 집단으로 보시기 위해서는 여의도연구원이 전문 조직으로 더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의 입 역할을 할 새 비대위 대변인에는 호준석 전 YTN 앵커가 내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