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저서 오찬…석 달 연속 만남
입력 2023.12.29 (15:18)
수정 2023.12.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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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약 2시간 20분 동안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유영하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물은 뒤 편하게 자주 서울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오찬을 마치고 약 10분 가량 관저 정원을 산책했으며 윤 대통령이 사저동 내부까지 박 전 대통령을 안내하면서 관저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부부가 박 전 대통령이 오찬 참석을 위해 관저에 도착했을 때 직접 영접했고 식사 후 돌아갈 때도 함께 배웅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과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동은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을 당시 서울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약 2시간 20분 동안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유영하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물은 뒤 편하게 자주 서울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오찬을 마치고 약 10분 가량 관저 정원을 산책했으며 윤 대통령이 사저동 내부까지 박 전 대통령을 안내하면서 관저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부부가 박 전 대통령이 오찬 참석을 위해 관저에 도착했을 때 직접 영접했고 식사 후 돌아갈 때도 함께 배웅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과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동은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을 당시 서울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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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저서 오찬…석 달 연속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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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5:18:25
- 수정2023-12-29 16:37:50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약 2시간 20분 동안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유영하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물은 뒤 편하게 자주 서울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오찬을 마치고 약 10분 가량 관저 정원을 산책했으며 윤 대통령이 사저동 내부까지 박 전 대통령을 안내하면서 관저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부부가 박 전 대통령이 오찬 참석을 위해 관저에 도착했을 때 직접 영접했고 식사 후 돌아갈 때도 함께 배웅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과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동은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을 당시 서울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약 2시간 20분 동안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유영하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물은 뒤 편하게 자주 서울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오찬을 마치고 약 10분 가량 관저 정원을 산책했으며 윤 대통령이 사저동 내부까지 박 전 대통령을 안내하면서 관저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부부가 박 전 대통령이 오찬 참석을 위해 관저에 도착했을 때 직접 영접했고 식사 후 돌아갈 때도 함께 배웅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과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동은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을 당시 서울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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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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