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파이프공장서 설비에 끼인 50대 숨져
입력 2023.12.29 (19:36)
수정 2023.12.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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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의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20분 쯤, 파이프 공장 운반 설비를 점검하다 갑자기 작동된 설비에 끼여 다리와 갈비뼈가 부려졌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20분 쯤, 파이프 공장 운반 설비를 점검하다 갑자기 작동된 설비에 끼여 다리와 갈비뼈가 부려졌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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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파이프공장서 설비에 끼인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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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9:36:06
- 수정2023-12-29 19:49:10
경주 강동면의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20분 쯤, 파이프 공장 운반 설비를 점검하다 갑자기 작동된 설비에 끼여 다리와 갈비뼈가 부려졌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20분 쯤, 파이프 공장 운반 설비를 점검하다 갑자기 작동된 설비에 끼여 다리와 갈비뼈가 부려졌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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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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