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병원 공공화’ 복지부 최종 심의 통과 못 해
입력 2023.12.29 (19:44)
수정 2023.12.29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침례병원 공공화'사업이 보건복지부 최종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28일) 해당 안건을 논의했지만, '추후논의'로 결론냈습니다.
심의 위원 일부가 운영 적자 대책 등 자료 보완을 요청하면서 내년도 소위원회 차원에서 안건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을 국가 운영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28일) 해당 안건을 논의했지만, '추후논의'로 결론냈습니다.
심의 위원 일부가 운영 적자 대책 등 자료 보완을 요청하면서 내년도 소위원회 차원에서 안건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을 국가 운영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침례병원 공공화’ 복지부 최종 심의 통과 못 해
-
- 입력 2023-12-29 19:44:27
- 수정2023-12-29 19:48:29
'침례병원 공공화'사업이 보건복지부 최종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28일) 해당 안건을 논의했지만, '추후논의'로 결론냈습니다.
심의 위원 일부가 운영 적자 대책 등 자료 보완을 요청하면서 내년도 소위원회 차원에서 안건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을 국가 운영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28일) 해당 안건을 논의했지만, '추후논의'로 결론냈습니다.
심의 위원 일부가 운영 적자 대책 등 자료 보완을 요청하면서 내년도 소위원회 차원에서 안건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을 국가 운영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